(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27일 낮 12시 48분께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의 4층짜리 모텔 1층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1명이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재산 피해 규모는 약 970만원으로 추산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약 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모텔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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