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안유성 셰프, 나주곰탕집 깜짝 출현…놀랄만한 제안 건넸다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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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안유성 셰프, 나주곰탕집 깜짝 출현…놀랄만한 제안 건넸다 (어서와)

엑스포츠뉴스 2025-02-27 13:05: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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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한식에 푹 빠진 네덜란드 셰프들이 ‘대한민국 16대 조리 명장’ 안유성 셰프와 만난다.

27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스트 맥스와 네덜란드 셰프들이 50년 전통 나주곰탕집을 방문, 안유성 셰프와 깜짝 만남을 갖는다.

호스트 맥스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투어 장소는 전라도의 대표 향토 음식인 나주곰탕집이다. 추운 겨울, 뜨끈한 국물을 기대하며 음식을 주문한 이들 앞에 예상치 못한 인물이 등장한다.

바로 흑백요리사 백수저로 출연한 대한민국 16대 조리 명장 안유성 셰프다. 환상적인 생선 손질로 화제를 모았던 안유성 셰프가 나주곰탕집에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낸다.



안유성 셰프와의 만남만큼 셰프 친구들이 주목한 것은 한우 생고기. 이들은 상상하지도 못한 특수 부위 이름에 놀라고, 쫄깃한 맛에 또 한 번 놀란다. 이어지는 친구들의 충격적인 맛 평가에 MC 이현이는 “저거 무서운 말 아니에요?”라며 조심스러워하기도 했었다.

신선한 문화 충격을 선사한 생고기 먹방도 잠시, 안유성 셰프는 네덜란드 셰프들의 두 눈이 번쩍 뜨일 깜짝 제안을 건넸다.

대한민국 조리 명장이 네덜란드 한식 흑수저들에게 제안한 특급 기회는 무엇이었을지 2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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