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지난 18일 수출대책회의에서 발표된 '범부처 비상수출대책', '중소벤처기업 수출지원방안' 등이 우리 중소기업에 체감되는 지원이 되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고 챙겨달라"고 관계부처에 당부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경제계와 정부의 대미(對美) 활동 결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주로 외교·통상산업 부처 중심이었던 기존의 간담회에 달리, 이날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석해 미국 행정부의 관세 조치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 영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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