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28일 개통한 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을 이용한 승객이 219만3,437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으로 따지면 36,557명이 이용한 셈이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3월부터 열차를 7량에서 10량으로 늘리는 한편, 운행간격을 10분에서 6분으로 단축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왕복 운행횟수 역시 224회에서 282회로 늘어난다.
참고로 GTX-A를 이용하면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 20여 분만에 갈 수 있어 경기북부 지역주민 사이에 인기가 높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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