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종식, '여은파' 뭉쳤다...화사 "박나래 바프에 울컥"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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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설 종식, '여은파' 뭉쳤다...화사 "박나래 바프에 울컥" (나래식)

엑스포츠뉴스 2025-02-27 10:40: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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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화사가 박나래의 바디 프로필에 울컥했다고 밝혔다. 

26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은밀한 공주 파티'라는 제목으로 모델 한혜진, 가수 화사가 출연한 23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나래식' 의상 콘셉트는 '공주'. 그러나 박나래는 공주와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이는 분장을 하고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다름 아닌 '여은파(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속 조지나(박나래)로 변신한 것.

박나래는 공주를 의심하는 눈초리가 계속되자 "사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캐릭터다. 너무 매력적이지 않냐"면서 "뭐 이런 공주가 있을 수 있지 않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날의 주인공인 화사가 등장하고, 두 사람은 절친답게 격하게 서로를 반겨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푸짐한 한상을 차리기 앞서 화사에게 "지금 식단을 하고 있냐"고 물었고, 화사는 "너무 타이트하게 하지 않고 어느 정도만 하고 있다. 걱정하지 마라. 저 잘 먹는다"고 말해 박나래를 안심시켰다.



또한 박나래는 지난해 바디 프로필을 준비했던 때를 떠올렸다. 그러자 화사는 "언니 너무 멋있었다. 언니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데 너무 막 울컥하더라"라고 털어놔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추억을 소환하는 사이, 몰래 온 손님이 깜짝 등장해 박나래를 경악하게 했다. 박나래를 소스라치게 놀라게 한 또 다른 절친은 한혜진. 이로써 '여은파'의 조지나(박나래), 사만다(한혜진), 마리아(화사)가 한 자리에 모이면서 다시금 완전체를 결성하게 됐다.

내친김에 세 사람은 오랜만에 '여은파' 포즈를 취해 그야말로 멋짐을 대폭발시켰다. 이어 세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 찐친 모먼트를 유감없이 발산해 시청자들에게 빅재미를 안겼다. 

'여은파' 완전체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는 다음 주에도 계속된다. 급기야 박나래는 "'여은파2' 하자"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화사는 "전 좋다"고 동조해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3월 5일 오후 6시 30분 공개.

사진=유튜브 '나래식'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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