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앤리조트, 봄 맞이 '블루밍 플레이버' 조식 뷔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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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앤리조트, 봄 맞이 '블루밍 플레이버' 조식 뷔페 선봬

비즈니스플러스 2025-02-27 09:53: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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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파크
사진=이랜드파크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봄 시즌을 맞아 식음 콘텐츠를 강화한 '블루밍 플레이버' 콘셉트의 조식 뷔페를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식 메뉴 개편은 지난해 11월 신설된 F&B 혁신 부문이 주도하는 첫 프로젝트로, 냉이, 달래, 유채나물, 돌나물, 봄동 등 제철 봄나물을 활용해 메뉴를 직접 개발했다.

새로운 조식 뷔페는 켄싱턴호텔 4곳(여의도, 평창, 설악, 켄트호텔 광안리 by 켄싱턴)과 켄싱턴리조트 8곳(설악밸리, 설악비치, 경주, 지리산하동, 지리산남원, 서귀포, 제주중문, 제주한림) 총 12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냉이와 허브를 곁들인 '치즈 오믈렛', 바삭하게 구워낸 '봄동 지짐', 수제 레몬 드레싱을 버무린 '돌나물 샐러드', 봄동과 유채나물을 활용한 '봄 샐러드', 냉이와 달래를 넣어 끓여낸 '봄나물 버섯 스튜', 신선한 시금치와 샤프란 향이 어우러진 '시금치 샤프란 리조또' 등이 준비된다.

지점별로 특색 있는 시그니처 메뉴도 선보인다. 강원권에서는 황태해장국, 산채나물밥, 달래 양념장을 곁들인 곤드레나물밥이,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에서는 섬진강 제첩을 활용한 제첩국, 제첩국수, 하동지역 녹차를 활용한 녹차밥을 맛볼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은 지리산 흑돼지로 만든 돼지두루치기와 남원의 대표 음식인 추어탕을 제공한다.

'블루밍 플레이버' 패키지도 함께 출시됐으며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봄 시즌 음료 2잔 등으로 구성됐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봄 시즌 조식 뷔페 메뉴 개편을 시작으로 고객의 취향에 맞춘 시즌별, 지역별 식음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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