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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엽은 한국 배우 최초로 남미 5개 지역에서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아시아 투어에서 각국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은 황인엽은 팬미팅 투어 ‘인 러브’(2024 - 25 HWANG IN YOUP FANMEETING TOUR [IN LOVE])를 통해 타이베이, 방콕, 도쿄, 오사카, 마닐라, 서울, 마카오, 자카르타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황인엽은 드라마 명장면 토크와 팬들과의 재연, 매 공연마다 다른 곡을 가창하고 챌린지 댄스 무대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무대로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또 황인엽은 남미 팬들의 강력한 요청에 힘입어 페루 리마, 브라질 상파울루, 칠레 산티아고, 멕시코 멕시코시티와 몬테레이까지 총 5개 지역에서 팬미팅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팬미팅은 기획 단계부터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4개 도시의 공연이 이미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그의 남미 방문은 ‘여신강림’과 ‘조립식 가족’이 남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한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황인엽이 남미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한국 배우 최초로 남미 5개 지역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는 만큼,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인엽은 드라마 ‘조립식 가족’의 흥행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따뜻한 감성과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은 그는 이번 남미 투어를 통해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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