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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한 신고 센터인 광야119를 통해 “하츠투하츠에 대한 허위사실,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을 포함한 게시물 등이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했다”며 “본 사안에 대하여 법적 대응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이 아닌 내용을 조작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근거 없는 루머를 생성 및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당사는 이러한 불법행위에 대하여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츠투하츠는 SM이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한국,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 8인의 다국적 멤버로 이뤄져 있다.
지난 24일 발매된 첫 싱글앨범 타이틀곡 ‘더 체이스’는 몽환적인 사운드 소스들과 보컬 멜로디가 어우러져 신비롭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강렬하고 독특한 베이스 신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트랙의 무드 체인지가 특징이다. 가사에는 ‘내가 나아갈 길은 나 스스로 만들어가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와 앞으로 펼쳐갈 새로운 세상에 대한 설렘과 호기심의 감정을 담았다. 히트메이커 켄지(KENZIE)가 작사했다.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에 대한 허위사실,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을 포함한 게시물 등이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하고, 본 사안에 대하여 법적 대응을 위한 절차를 시작하였습니다.
사실이 아닌 내용을 조작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근거 없는 루머를 생성 및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당사는 이러한 불법행위에 대하여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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