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중앙)이 2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표준QR 국내결제사 개방 업무협약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네이버페이ㆍ카카오페이ㆍ토스 등 핀테크 3사와 국내 전체 신용카드 9개사의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서울시내 서울페이 가맹점 27만곳에서 간편하게 QR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결제수수료 부담을 낮추는 사업으로, 이르면 5월부터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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