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똑 닮았네, 너무 잘생겼다.." BTS 정국 닮았다고 난리 난 심형탁, 사야 부부 아들 비주얼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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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똑 닮았네, 너무 잘생겼다.." BTS 정국 닮았다고 난리 난 심형탁, 사야 부부 아들 비주얼 ('신랑수업')

뉴스클립 2025-02-26 23:59: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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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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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사야 부부가 '정국 닮은꼴' 아들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152회에는 심형탁, 사야 부부의 육아 근황이 그려졌다.

심형탁, '1월 출생' 아들 첫 공개.. "BTS 정국 닮은꼴"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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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심형탁은 수염을 기른 채 녹화장에 등장했다. 이를 본 이승철은 "육아하느라 많이 초췌해졌다"라며 안쓰러워했고, 김종민 역시 "밤새우신 거냐"라며 걱정의 눈빛을 보냈다. 심형탁은 "오늘도 아침 6시 반까지 아들을 보느라 면도를 못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요즘 생활이 밤 11시부터 아침 7시까지 제가 아기를 보면 아내가 자고, 아내가 일어나 아기를 보면 그땐 제가 잔다. 다시 제가 일어나면 아내와 공동 육아를 한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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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공개된 심형탁, 사야 부부의 모습. 심형탁은 아내 사야의 출산에 대해 "12시간 진통했다. 진통을 길게 했는데, 병원에서 '산모 대단하다, 고통을 잘 참았다' 하더라"라며 고통을 삼키며 귀한 아들 하루를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하루의 잘생긴 외모는 많은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스튜디오에서 하루의 모습을 보던 패널들은 "와, 너무 예쁘다", "엄마, 아빠 똑 닮았다"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개그우먼 심진화는 "아빠보다 BTS 정국 씨 더 닮았다"라고 하루의 외모를 극찬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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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사야 말에 위로 받아, 녹아내렸다"

그런가 하면 이날 심형탁은 아내 사야의 말에 위로를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병원에 있을 때 집에서 잔 날이 있는데 메시지가 오더라. '이제 하루하고 내가 있으니까 심 씨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 돼'라고 했는데 참 좋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사야에게) 어딘가 모르게 여유가 없어 보였던 거 같다. 사실 하루를 보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더 강한 아빠가 돼야겠다는 생각에 머리가 복잡해졌는데 아내의 말에 녹아내리더라"라고 말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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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과거 母 투자 사기 고백.. "전 재산 탕진"

앞서 2023년, 심형탁은 '신랑수업'에 출연해 모친 때문에 전 재산을 잃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심형탁은 "어머니가 3억만 가지고 가면 8억의 한강뷰 아파트를 받을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결국 쫓겨났다. 갑자기 주인이 바뀌었다. 돈도 하나도 못 받았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어머니는 심형탁의 이름으로 땅 경매까지 받았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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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은 이후 어머니 보증에 사인을 해야했다며 "손이 덜덜덜 떨리더라. 이자를 계속 내드렸다. 아무리 연예인라도 버거웠던 금액이었다. 항상 회사에 돈을 빌려서 메꾸었다. 여기서 벗어나고 싶었다"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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