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 문가영의 다정한 투샷이 포착됐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종석과 문가영의 투샷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나란히 거리를 걷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문가영, 놀라운 곳에서 포착.. 이 만남 실화?
해당 장면은 tvN 드라마 '서초동' 촬영 중 누군가 찍은 것으로 보였다. 촬영 장소는 홍콩의 웨스트 카오룽 해안가, 노스 포인트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석과 문가영은 홍콩에서 자유분방한 청춘의 에너지를 전달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들은 스태프에게 둘러싸여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었다. 이종석과 문가영은 역대급 비주얼 조합을 자랑하며 벌써부터 많은 누리꾼들에게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문가영 케미 대박", "두 사람 사진부터 너무 잘 어울리네요", "드라마 '서초동' 기대된다", "이종석은 잘생겼고 문가영은 예쁘네요", "실제 커플 같은 분위기" 등의 호응을 보냈다.
이종석과 문가영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서초동'은 각종 로펌들이 모인 서초동에서 같은 건물 안 각각 다른 로펌에서 일하는 어쏘 변호사들이 삶의 지향점을 찾아가는 법정 오피스 작품으로,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서초동'에는 이종석, 문가영과 함께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 배우 등이 출연하며, 총 12부작으로 공개된다.
이종석·문가영, 출연 작품은?
한편, 이종석은 1989년생으로, 올해 35세다. 그는 2010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종석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W', '당신이 잠든 사이에', '로맨스는 별책부록', '빅마우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1996년생인 문가영은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그동안 문가영은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질투의 화신', '위대한 유혹자', '그 남자의 기억법', '여신강림'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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