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26일 오후 3시 13분께 강원 철원군 철원읍 율이리 금학산 자락에서 불이 나 3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 5대, 인력 71명, 장비 15대 등을 투입해 오후 6시 48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산림이 일부 소실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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