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 모바일∙PC MMORPG ‘히트2(개발사 넥슨게임즈)’가 ‘도전의 탑’ 시즌3 던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도전의 탑’ 시즌3 업데이트에서는 최고 10층이던 던전을 15층까지 확장했다. 확장된 만큼 던전 각 층마다 더욱 다양한 몬스터가 출현해 전투의 재미를 높인다. 15층까지 클리어 시 업적 보상으로 ‘전설 클래스 확정 소환권’과 ‘전설 마력의 기원’ 등 보상을 지급한다.
또 3월 12일까지 2주간 ‘도전의 탑 타임어택 이벤트’를 실시, 각 주차 별로 최단 시간 내 신규 구간을 클리어한 서버 3개에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여명의 전당’ 던전에 5층 지역을 새롭게 오픈했다. 해당 지역에서는 몬스터 처치 시 보다 다양한 고대 등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경험치 획득량도 조정해 필드 효율성을 개선했다.
신규 성장 콘텐츠로 스킬에 더욱 강력한 효과를 부여하는 ‘스킬 초월’도 추가됐다. 이를 통해 ‘초월’ 시스템에서 최대 단계까지 강화가 완료된 일부 스킬을 추가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각 스킬마다 최대 10번의 초월 강화를 시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신규 외형 ‘락밴드’를 선보이고, 던전 ‘황금 모래 해변’에는 85레벨 지역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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