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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내 최대 중고명품 플랫폼 구구스가 3월31일까지 의류 및 신발을 10개 이상 접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위탁 수수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위탁 수수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구구스에 의하면 중고명품 시장에서 봄철은 연중 최고 쇼핑 지수를 기록하며, 특히 3~4월은 판매 의뢰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구스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전국의 프리미엄급 고객층에게 노출되는 위탁 제품은 평균적으로 75%가량이 한달 이내에 판매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계절이 바뀌어 옷장 정리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거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구스는 최근 소비자의 관심이 가방에서 의류와 신발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되는 추세를 반영해, 해당 품목의 위탁 수수료를 대폭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위탁 판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구구스 공식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상담을 통해 제품 위탁이 가능하며, 전국 26개 직영 매장에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구구스 관계자는 "체계적인 검수 시스템과 차별화된 거래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왔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거래를 경험하도록 돕고, 중고명품 시장에서 신뢰받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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