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지난해 울산 지역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이 9년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4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에서 울산 지역 출생아 수가 5천300명으로 2023년 5만1천 명보다 200명(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여성 1명이 가임 기간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은 0.86명으로 0.05명 증가했다.
울산 지역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이 전년보다 늘어난 것은 2015년 이후 9년 만이다.
특히, 울산 지역 합계출산율(0.86명)은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높다.
울산시는 어린이집 부모 부담 필요 경비 지원, 조모부 돌봄 수당 지급, 산모·신생아 재가돌봄 서비스 지원,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확대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시책을 펼쳐왔다.
cant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