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넷플릭스 올리지널 '솔로지옥4'에 출연해 얼굴과 이름을 알린 장태오가 패션쇼에 초청받는 등 달라진 일상으로 '최후의 승자'임을 인증했다.
장태오는 26일 한 패션 브랜드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장태오는 네이비 컬러의 스타디움 점퍼에 스트레이트 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장태오는 모델 못지 않은 우월한 피지컬과 꾸안꾸 스타일링으로 공항 패션의 정석을 선보이며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장태오는 '솔로지옥4'에서 비록 커플 결성에는 실패했지만, 첫 눈에 반한 이시안을 상대로 순애보적인 모습을 보이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덕분에 그는 '솔로지옥4' 종영 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장태오는 2020년 연극 '명구씨, 참 열심히 산다'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비밀의 남자(2020년)', '태종 이방원(2021년)' 등에 출연했다. 이후 말레이시아, 미국 등 해외 활동을 시작해, 말레이시아 영화 'OPPA(2024)'에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뉴스컬처 김지연 jy@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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