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26일 오후 2시 40분께 경기 파주시 야당동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장비 35대와 인력 8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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