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현대홈쇼핑이 자체브랜드(PB) '알레보'(allevo)가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처음 참가한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3월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열린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현대홈쇼핑은 해당 행사에서 알레보 부스를 운영하며 대표 상품 40여 종을 소개할 방침이다.
현대홈쇼핑은 전시 기간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최대 40% 할인가에 알레보 상품을 판매한다. 또 하루 동안 부스를 방문한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알레보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랜덤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에는 알레보 타월 세트, 양식기 세트, 밀폐 용기 세트 등 경품이 마련됐다.
현대홈쇼핑은 알레보 브랜드 론칭 7주년을 기념해 알레보 베스트 상품 중 1개도 제공한다.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알레보가 기존 현대H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에 이어 오프라인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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