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마포구의회 백남환 의장이 지난 17일 중식당 ‘당가원’에서 열린 “사랑의 자장면 데이”에 참여했다.
성산2동 청소년지도자협의회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당가원 직원 일동의 재능기부를 통해 망원 청소년 문화센터와 마포 청소년 문화센터 학생들이 다양한 중식을 접해보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백남환 의장은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학생들의 다양한 생각과 지역에 대한 의견을 접하였다. 또한 재능기부를 통해 식사를 제공한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백 의장은 “어려운 시간을 내어 학생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내주신 당가원 직원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린다”며, “지역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지도자협의회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그리고 당가원 직원 일동은 오는 3월과 10월에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8월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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