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딸 있어…돌쇠 스타일 좋아한다" 디바 이민경, '돌싱 10년차' 깜짝 근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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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딸 있어…돌쇠 스타일 좋아한다" 디바 이민경, '돌싱 10년차' 깜짝 근황 고백

뉴스클립 2025-02-26 12:37: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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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그룹 디바 출신 이민경(44)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디바 이민경, 채리나, 김진의 만남이 그려졌다.

"10년 차 돌싱...돌쇠 스타일 또래 원해"

이날 방송에서 이민경은 10년 차 돌싱이라고 밝혔다. 

채리나가 "민경이는 혼자 된 지 되게 오래되지 않았냐"고 하자, 이민경은 "우리 딸이 벌써 초등학교 5학년이 됐다"고 답했다. 김진의 소개팅 언급에 이민경은 "소개팅 너무 하고 싶다"라며 채리나에게 주선을 부탁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채리나가 "(소개팅이) 안 들어오는 거냐, 아니면 (소개팅이 들어오는데) 안 하는 거냐"고 궁금해하자 이민경은 "들어오기는 한다. 그런데 나이가 있다 보니까 50세 넘는 분들을 이야기하더라. 이왕이면 (더 어린 분이 좋다)"라고 답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이에 채리나가 "자기 나이는 생각 못하고"라고 일침을 가했으나, 이민경은 "나랑 한두 살 차이는 괜찮은데 아직 50대는 좀 그렇다"고 강조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이민경은 '연하가 좋냐'는 질문에 "형부도 6살 연하 아니냐"라며 "또래와 대화가 잘되고 싶긴 하다. 돌쇠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채리나는 남편 박용근에게 "돌쇠 같은 스타일 하나 찾아보자"고 제안했다.

"나이 있어 시술했는데 잘못됐다"

이민경은 미용 목적의 시술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나이가 있어 시술받았다. 그런데 시술이 잘못됐다"면서 반대 얼굴이 보이는 방향으로 앉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김진은 "이걸 오기 전에 나랑 30분을 얘기했다"고 말했고, 이민경은 "계속 이거에 너무 예민하다"고 토로했다. 채리나와 지니, 박용근은 입을 모아 "전혀 모르겠는데"라고 반응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한편 1998년 8월 28일 혼성그룹 유니티로 데뷔한 이민경은 1999년 디바에 합류해 인지도를 쌓았다. 디바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활발히 활동한 걸그룹으로 '왜 불러' '딱이야' '업 앤드 다운'(Up & Down)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민경은 지난 2013년 금융인과 결혼해 2014년 딸을 품에 안았으나, 2016년 이혼해 홀로 딸을 양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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