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송서라 기자 = 국가여성안전원(대표 김영진)은 지난 20일 대구광역시 달성군청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용품 8,0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행정안전부 지정 안전교육 전문기관 국가여성안전원과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케이앤엘정보시스템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마음을 모아 실시하였다.
국가여성안전원은 2022년 설립한 행정안전부 지정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어린이이용시설종사자와 유아부터 직장인 대상 안전교육 및 안전교육 콘텐츠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통해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직장 등을 방문하여 대상별 맞춤형 교육, 생애주기별 교육, VR기기를 이용한 실제 상황 발생시 대응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에 대한 인식과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안전 인식 향상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의 지속적인 동행을 이어가고자 한다.
김영진 국가여성안전원 대표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하루하루 열심히 생활하시는 지역사회 구성원 분들에게 지속적인 기부를 실시하여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고, 또한 안전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TN뉴스=송서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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