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들도 장례를 치른다'…전주동물원, 3월부터 동물생태해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코끼리들도 장례를 치른다'…전주동물원, 3월부터 동물생태해설

연합뉴스 2025-02-26 11:13:25 신고

3줄요약
김동철
김동철기자
전주동물원 동물생태해설 프로그램 전주동물원 동물생태해설 프로그램

[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동물원은 오는 3∼11월 동물생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평일 오전과 오후 한 차례씩 진행된다. 혹서기와 장마철인 7∼8월은 운영하지 않는다.

해설사 7명이 동물들의 특성과 습성, 동물관람 에티켓 등을 설명한다.

신청은 동물원(☎ 063-281-6745)으로 하면 된다.

1978년 문을 연 전주동물원은 경기도 이남에서는 규모(18만7천㎡)가 가장 크며 코끼리를 비롯한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어류 등 총 400여 마리의 동물들이 살고 있다.

김종대 전주동물원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한 번 보고 스쳐 지나가는 동물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재미와 흥미를 더하는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관심을 당부했다.

sollens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