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초마다 1개씩 팔리는 세계 1위 천연 어린이 치약 '잭앤질'이 3월 유치원 및 어린이집 입학시즌을 앞두고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천연 어린이 치약'(과일향) 6종과 100% 생분해 되는 옥수수 소재 '친환경 칫솔'로 구성된 양치 세트다. 이 치약은 100% 핀란드산 자일리톨을 40%나 함유한 무불소 치약으로 △세계 최상위 유기농 인증인 프랑스 '에코서트'(Ecocert) 내추럴 인증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미국 농부무(USDA) 유기농 원료 인증 △PETA 비건 인증 △EWG 그린 등급 원료 함유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인증을 모두 취득했다.
특히 일본, 유럽 등 전세계 아이들의 치약 향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딸기 △바나나 △라즈베리 △블루베리 △블랙커런트 등 5가지 과일향과 △무향까지 총 6종의 새콤달콤한 향으로 구성됐다. 또한 설탕·인공색소·인공향료·감미료 없이 미국 농부무(USDA) 인증을 받은 유기농 과일 추출물로 만들어 안전한게 특징이다.
키앤스톤은 국내 론칭을 기념해 전문가의 손길로 빚어낸 유니크한 전시 부스를 선보인다. '삼성 제일모직', 'LF', '한국예술종합학교' 등과 디자인 협업으로 유명한 '유진오 크리에이티
브 디렉터(CD)'와 손잡고 전 세계 아이들의 양치시간이 즐겁기를 바라는 잭앤질의 철학을 담은 '월화수목금토일 즐거운 양치시간' 컨셉의 체험형 전시공간을 제공한다.
키앤스톤 담당자는 "지난 24일 잭앤질을 한국에 공식 론칭한 이후 처음으로 학부모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특별하고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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