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전국 지점별로 진행한 ‘웨이크업 2025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국에서 약 2,000여명의 라이더가 참여한 이 행사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용인점에서 300여명이 참가하는 등 2025 라이딩 시즌의 서막을 열었다.
웨이크업 투어는 매년 라이딩 시즌이 시작될 무렵 열리는 행사로 사고 예방과 안전한 라이딩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라이더들에게는 시즌 초반에 가장 중요한 점검의 기회가 되고, 시즌을 안전하고 의미 있게 시작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웨이크업 투어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제공됐다. 참가자들에게는 총 50만원에 해당하는 의류 및 부품, 액세서리 금액권, 서비스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상 간단점검 쿠폰을 제공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모터사이클 이벤트와 캠페인을 통해 라이더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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