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영주권, 72억에 판매할 것… 투자 비자는 종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트럼프 "미국 영주권, 72억에 판매할 것… 투자 비자는 종료"

머니S 2025-02-26 07:35:01 신고

3줄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영주권을 500만달러(약 72억원)에 판매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가운데)이 지난 25일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연설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영주권을 500만달러(약 72억원)에 판매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가운데)이 지난 25일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연설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00만달러(약 72억원)를 내면 미국 영주권을 주겠다고 밝혔다.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우리는 골드카드를 판매할 것"이라며 "그린카드(영주권)가 있는데 이것은 골드카드"라고 말했다. 이어 "이 카드는 500만달러로 책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신흥 재벌들도 골드카드 자격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민 프로그램이 약 2주 뒤에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이날 미국 투자이민 비자(EB-5) 프로그램을 종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 이민 비자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사업을 시작하고 투자해 미국에 일자리를 창출하는 외국인 투자자에게 그린카드를 부여하는 제도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