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장태오 “천국도 다시 간다면? 이시안 말고 없다” [화보]

‘솔로지옥4’ 장태오 “천국도 다시 간다면? 이시안 말고 없다” [화보]

‘솔로지옥 4’ 장태오가 맨 노블레스와 디지털 화보를 진행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솔로지옥 4’는 커플이 되어야만 외딴섬인 지옥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 11일 인기리에 종영한 가운데 큰 활약을 펼쳤던 장태오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장태오는 화이트 착장에 블랙 코트를 매치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캐주얼한 분위기의 맨투맨과 셔츠를 레이어드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솔로지옥 4’에서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직진남’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 장태오. 그는 파트너 이시안에게 “사람 마음을 가지고 장난치지 않는다”라고 답하는 등 진중한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사랑과 지지를 얻었다.

장태오는 화보 촬영에 이어서 진행된 ‘필 더 블랭크(Fill The Blank)’ 인터뷰에서 ‘천국도를 다시 갈 수 있다면 누구와 가고 싶은지?’ 라는 질문에 이시안 말고는 없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20년 연극 ‘명구씨, 참 열심히 산다’로 데뷔한 장태오는 이후 드라마 ‘비밀의 남자(2020년)’, 태종 이방원(2021년) 등에 출연했다. 이후 말레이시아, 미국 등 해외 활동에 전념했고 말레이시아 영화 ‘OPPA(2024)’에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