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에서 소개팅한 사이.." 여동생 파트리샤도 소름 돋은 조나단, '세계 2위 미녀' 다샤 타란의 '과거 관계' ('아는 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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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에서 소개팅한 사이.." 여동생 파트리샤도 소름 돋은 조나단, '세계 2위 미녀' 다샤 타란의 '과거 관계' ('아는 외고')

뉴스클립 2025-02-26 01:27: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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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외고'
JTBC '아는 외고'

'세계 2위 미녀' 다샤 타란과 조나단의 과거 관계가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외고' 2위에는 러시아 출신 모델 다샤 타란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조나단, 세계 2위 미녀와 소개팅 고백.. 현장 '초토화'

JTBC '아는 외고'
JTBC '아는 외고'

다샤 타란은 조나단과 짝꿍이 됐고, 남학생들은 집단 반발을 했다. 붐은 조나단과 짝이 된 다샤 타란에게 "다샤는 어떤 잘못을 했어? 큰 잘못을?"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조나단은 "소개팅했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두 사람은 한 유튜브 방송에서 소개팅으로 만난 적 있는 인연이었다. 이에 조나단의 여동생 파트리샤는 "너무 죄송스러워"라고 대신 사과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JTBC '아는 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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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은 "내가 지금 시기, 질투 받고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쁜 애랑 친한 친구 되는 방법 알려줄까? 바로 고백하면 된다. 사귀자고 하면 자연스럽게 '아니야, 우린 친구로 지내자' 한다. 그러면 친구가 되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JTBC '아는 외고'
JTBC '아는 외고'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다샤 타란과 조나단의 과거 인연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조나단 부럽다", "둘이 소개팅한 사이였다니", "파트리샤가 사과하는 게 너무 웃겼다ㅋㅋㅋ", "놀라운 인연이네요" 등의 호응을 보냈다.

JTBC '아는 외고'
JTBC '아는 외고'

다샤 타란, 팔로워 2000만 명 인플루언서

한편, 러시아 출신의 다샤 타란은 SNS 총 팔로워만 2000만 명이 넘는 파워 인플루언서다. 그는 2018년, 미국 개인 블로거 TC candler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지난 5일, 다샤 타란은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2000만 인플루언서의 연봉은 어떻게 되나?"라는 탁재훈의 물음에 "아까도 물어보셨다. 먹고 살만하다. 나쁘지 않다"라고 답했다.

또한 다샤 타란은 이상형에 대해서는 "딱히 좋아하는 스타일은 없는데 그냥 성격이 제일 중요하다. 얼굴보다 성격이다. 다른 건 지갑"이라며 "헷갈렸다. 지갑이 아닌 직업"이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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