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출시 0.5주년 기념 신규 캐릭터 및 콘텐츠 등을 업데이트했다.
먼저 신규 캐릭터 ‘인베이전 애로 고서’를 추가했다. ‘인베이전 애로 고서’는 근력 속성 디버퍼로 5초마다 자신의 주변에 피해를 가하며, 공격이 성공하면 대상의 기력을 소진시키는 스킬을 보유했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인베이젼 애로 고서’ 및 기존 영웅 ‘「무욕」의 프라우드린’ 소환할 수 있다. ‘십계’ 소속의 프라우드린은 부활하는 ‘흑기’ 특수 스킬을 사용하는 근력 속성 탱컫..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기사단 영토전’이 선보인다. 1개의 맵당 3개의 기사단이 매칭되며 특정시간마다 등장하는 중간 보스 몬스터를 처치해 해당 영토를 점령할 수 있다. 1개의 기사단이 2개 영토 점령 시 최종 보스가 등장, 처치 시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인 및 기사단 점수에 따라 산정되는 랭킹으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출시 0.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3월 11일까지 이벤트 상점, 축하 케이크 이벤트 등에서 ‘하프 애니버서리 영웅 소환권’를 획득해 역대 신규 영웅을 소환할 수 있는 ‘하프 애니버서리 그랜드 소환’ 이벤트가 실시된다.
또 이용자들은 미션을 완료하고 이벤트 상점에서 하프 애니버서리 기념 테두리, 이벤트 재화 ‘디저트용 포크’ 등을 받을 수 있으며, 매일 5회씩 충전되는 ‘디저트용 포크’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0.5주년 축하 케이크 이벤트’도 전개된다. 이 외에도 게임에 출석만 해도 다이아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로,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즐거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간편한 게임성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으며,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즐기며 귀여운 캐릭터 형태로 재탄생된 영웅들을 수집 및 성장시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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