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4차 변론에 출석해 있다.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안현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11차 변론기일에서 최후진술을 통해 “병력 투입 시간이 불과 2시간도 안 되는데 2시간짜리 내란이라는 것이 있냐”고 반문하며 “대통령이 국회를 장악하고 내란을 일으키려 했다는 거대 야당의 주장은, 어떻게든 대통령을 끌어내리기 위한 정략적인 선동 공작일 뿐”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