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은 25일 자신의 SNS에 진화와 적은 사진을 올리며 “저분은 전남편 진화 씨. (딸) 혜정이 졸업식 참석하시러 (베트남) 호찌민에 왔다”고 적었다.
앞서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8년 혼인신고를 하고, 그해 12월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이후 수차례 이혼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결국 지난해 8월 “2022년 12월 이혼했다”고 알렸다. 딸을 위해 이어가던 동거도 두 달 후인 10월 마무리하며 완전히 결별했다.
딸은 현재 함소원이 베트남에서 홀로 키우고 있으며, 함소원 모녀는 내년 3월 한국으로 거처를 옮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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