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영 공경진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조미자 의원(민주, 남양주3)이, 25일 진접고등학교 교장실에서 학교 발전과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교운영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진접고등학교는 2024년 ‘학교도서관 새로고침 사업’ 대상교 및 ‘현안사업 신청교(특별교실)’로 선정되어, 기존 서연재 도서관을 공간 혁신을 통해 미래형 교육 환경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조 의원은 도서관 리모델링 지원을 위해 학교운영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학생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조 의원은 “학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찾아가고 싶은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미자 의원은 지난 23일 진접읍에서 열린 남양주 교복은행 현장을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활동에 참여했다.
교복은행 사업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참여 학교에는 발전기금이 전달되며 지속적인 확대 운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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