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 울주군협의회는 25일 군청 문수홀에서 정기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자문위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과 올해 상반기 사업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대창 민주평통 울주군협의회장은 "변화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도 한반도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지역 내 평화통일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국내 외 불안한 안보 상황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역 발전과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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