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복지 통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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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복지 통합 운영

중도일보 2025-02-25 17:07: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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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사 전경


성남시가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조손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한곳에서 통합 지원한다.

25일 '성남시 가족센터 개관식'에 참석한 신상진 시장은 '급변하는 다양한 가족 형태를 포용하고, 보편적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족센터를 설치했다"면서 "사회통합적 가족정책의 수행기관으로서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 가족센터는 최근 4개월간 총 사업비 7억5000만원이 투입돼 수정 커뮤니티 자리 665㎡ 규모를 리모델링했다.

이곳에 수정구 복정동에 있던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중원구 금광2동에 있던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이전했다.

이어 6월 외국인 주민복지센터(수진동)가 이곳으로 이전하면 3개 센터의 기능 수행된다.

현재 센터장과 가족지원팀, 가족성장팀, 가족정책팀, 아이돌봄팀 등 4개 팀이 꾸려져 31명이 상주 근무 중이며, 외국인 주민복지센터가 들어오면 5개 팀 42명으로 늘어난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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