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심영범 기자] NS홈쇼핑이 24일 본사에서 ‘제3기 소비자 불만처리 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NS홈쇼핑 소비자불만처리위원회는 소비자의 불만 및 민원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불만처리 프로세스 수립 및 서비스 정책을 결정하는 기구로 지난 2020년12월 시작했다. 2년을 임기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소비자불만처리위원회는 제3기이다.
NS홈쇼핑 소비자불만처리위원회는 객관적인 관점으로 소비자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10명 중 6명을 외부 위원으로 구성했다. 외부 일반 위원으로 한국소비자원 김대중 전문위원, 단국대학교 마케팅 경영학과 정연승 교수, YTN보도국 최명신 부국장 , 법무법인(유)에스엔 이회덕 변호사, 한국소비자중심기업협회 유수현 사무총장이 임명되었으며, 성신여대 소비자학과 허경옥 교수가 외부위원 위원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하게 된다.
소비자불만처리위원회는 매 분기 1회 정기회의를 실시하며 △CS이슈 안건에 대한 소비자 정책 의견 제시 △소비자 분쟁해결 및 보상처리절차 △소비자 불만의 타입에 따른 해결책 제시 △분쟁해결 및 보상에 관한 다양한 방향 제시 등의 역할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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