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케어·현대건설 등 시니어비즈니스 포럼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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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케어·현대건설 등 시니어비즈니스 포럼 창립

연합뉴스 2025-02-25 16:54: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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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율
이율기자

시니어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플랫폼 출범

(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신한라이프의 시니어사업 전담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는 2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현대건설[000720] 등 14개 회사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 비즈니스 포럼' 창립총회를 열고 시니어 산업 전반에 대한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시니어 관련 비즈니스 모델이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각 사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공유해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시니어 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은 이날 축사에서 "서로의 강점을 살려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시니어 비즈니스 스탠더드 모델을 만들어 사회적 가치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신한라이프케어는 현재 하남미사, 은평 등 주요 거점에서 요양·주거 시설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분당데이케어센터를 열어 시니어 맞춤형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올해 1월 착공한 은평 시니어 레지던스 사업에는 개발사로 참여했고, 경기 용인 수지구 고기동 사업장에는 시공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포럼에는 현대산업개발, GS건설[006360], 군인공제회,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라이프, 이지스자산운용, 신한라이프케어, LG유플러스[032640], 삼성웰스토리, 교원라이프, 부민병원, 인바이츠생태계 등이 참여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재승 교수가 자문을 맡았다.

[신한라이프케어 제공]

[신한라이프케어 제공]

yuls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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