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노동진 이사장은 수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제13회 수협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통해 장학생 대표 3명에게 장학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노 이사장은 “급격한 고령화와 어촌어업의 어려움 속에서 젊은 인재 육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어촌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여식에서는 고등학생 59명과 대학생·대학원생 146명 등 총 205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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