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S는 전 세계 6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로 라스베가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열린다.
삼성전자(005930)는 ‘모두를 위한 AI’를 주제로 차별화된 AI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을 소개한다. 또 럭셔리 빌트인 주방 가전 브랜드 ‘데이코’의 빌트인 라인업을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슬라이드인 레인지’ 전기레인지 등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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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된 비스포크 가전들은 △삼성전자의 보안 솔루션 ‘녹스(Knox)’ △기기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AI 음성비서 ‘빅스비(Bixby)’를 기반으로 차원이 다른 연결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에서 ‘스크린 에브리웨어’ 비전을 실현하는 다양한 스크린 가전도 소개한다. 32형 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9형 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냉장고’, 7형 스크린을 탑재한 30형 ‘월 오븐’ 모델을 전시한다.
LG전자(066570)도 토털 공간 솔루션을 선보이며 기업 간 거래(B2B) 생활가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LG전자는 올해 처음으로 ‘KBIS 2025’와 건축 전시회인 ‘IBS 2025’에 동시 출격하며 미국 B2B 생활가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SKS’와 고효율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을 전시한다.
LG전자는 다양한 생활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가전, 냉난방공조,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을 맞춤형으로 제안하는 ‘토털 공간 솔루션’을 소개한다. 단독주택·아파트·원룸 등 다양한 주거 형태에 꼭 맞는 생활가전들을 보여주고, 히트펌프 등 핵심 부품 기술력을 알린다.
‘KBIS 2025’에는 1022m² 규모의 전시 부스에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와 고효율 프리미엄 가전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주방 가전 경험을 제시한다. LG전자의 핵심 부품 기술력과 이를 적용한 제품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다양한 연령대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각기 다른 분위기로 꾸민 공간에서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의 신규 라인업을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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