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원·달러 환율이 2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을 소화하며 소폭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주간 거래 종가는 전일보다 3.0원 상승한 1430.4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3.6원 상승한 1431.0원으로 출발해 1428.6∼1432.3원에서 등락했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본회의에서 연 3.00%인 기준금리를 2.75%로 0.25%포인트(p) 인하했다.
이날 이창용 한은 총재는 기자간담회에서 “외환시장 경계감이 여전하지만 물가 상승률 안정세와 가계부채 둔화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가 크게 악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준금리를 인하해 경기 하방 압력을 완화하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일보다 0.29% 오른 106.59를 기록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54.97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955.23원보다 0.26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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