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은 청소년 자기성장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캔두 온라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 학기를 앞둔 예비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3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
이번 교육 대상은 자기 주도 학습과 시간 관리 습관을 형성하기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에 해당하는 학년으로 선정됐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는 학습량이 늘어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과도기로, 이 시기에 자존감 향상과 효과적인 시간 관리 방법 습득이 향후 학업과 자기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위캔두 프로그램은 '자존감 쑥쑥'(자존감과 리더십 향상)과 '두근두근 나의 꿈'(목표 달성을 위한 시간 관리 방법) 두 교시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자신을 돌아보며 자기선언문을 작성하고, 플래너를 활용한 시간 관리법을 배우고 실습했다. 참가 학생들은 "시간을 스스로 다루는 법을 알게 됐다", "앞으로 나 자신에게 칭찬을 많이 할 것이다" 등의 긍정적 후기를 남겼다.
바인그룹 사회공헌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존감을 키우고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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