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신인' 아크, 5세대 뉴 키즈 역대급 성장…화제성+인기 입증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크(ARrC)가 '5세대 뉴 키즈'다운 역량과 인기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크(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가 지난 18일 미니 2집 'nu kidz: out the box'를 발매한 가운데, 데뷔 앨범 'AR^C' 대비 약 37% 상승한 판매량으로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nu kidz: out the box'에는 힙합을 베이스로한 다양한 장르의 총 5곡이 수록된 가운데, 아크는 컴백과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아크는 타이틀곡 'nu kidz'와 서브곡 'loop.dll'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비롯해 수록곡 'accident ~ at the studio'를 밴드 라이브 세션으로 소화한 콘텐츠로 '다이아몬드형 신인'다운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아크는 편곡에 따라 자유자재로 랩 파트를 노래로 바꿔 부르는 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아크는 컴백 후 다양한 지표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타이틀곡 'nu kidz'는 싱가포르 아이튠즈 K-POP 송 차트에 진입한 데 이어, 중국 최대 SNS 웨이보에서만 일주일 내 검색어 조회수 150만 뷰의 증가세를 보이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아크는 음악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5세대 뉴 키즈'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미스틱스토리


김예나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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