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배로 불려 드릴게요” 이제훈 향해 딜까지…정체 뭘까 (협상의 기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10배로 불려 드릴게요” 이제훈 향해 딜까지…정체 뭘까 (협상의 기술)

스포츠동아 2025-02-25 13:34:00 신고

3줄요약
사진|JTBC 사진|JTBC

미스터리한 백사(白蛇) 이제훈의 등장에 산인 그룹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제작진이 25일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3차 티저 영상에는 전설의 협상가 윤주노(이제훈 분)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산인 그룹에 새롭게 부임한 M&A 팀 팀장 윤주노의 자기소개로 시작된 티저 영상은 그와 M&A 팀을 대하는 세간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철저히 이익만으로 회사의 가치를 판단해 인수, 합병을 추진하는 만큼 윤주노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에는 “M&A 전문가는 사이코패스”라는 시각이 내재된 상황이다.

그를 불러들인 산인 그룹 회장 송재식(성동일 분)과 전무 하태수(장현성 분)의 눈빛에도 묘한 의심이 담겨 있다. 그러나 회사 내부의 경계 섞인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윤주노는 이에 개의치 않고 제 갈길을 묵묵히 가고 있어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특히 윤주노를 향해 기업의 명운이 걸린 M&A로 이익을 최대화하려는 사람들의 유혹도 쏟아지고 있어 윤주노의 속내가 더욱 주목된다. “(이익을) 10배로 불려 드릴게요”라는 딜을 제안하는 등 윤주노에게도 온갖 마수가 뻗치고 있다.

그러나 윤주노는 “내가 작전을 했단 말이네?”라는 반응을 보여 그의 정체에 의구심이 커진다. 과연 윤주노가 산인 그룹에 오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무수한 추측이 맴돌고 있다.

‘협상의 기술’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작품. 3월 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