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혼한 함소원, 진화가 재회했다.
25일 함소원이 자신의 SNS에 "누구신가요? 저분은 전남편 진화씨. 혜정이 졸업식 참석하시러 호치민에 와주셨네요. 점심 먹고 헤정이 졸업식 사진 올려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혜정이의 졸업식을 맞아 다시 만난 함소원, 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딸 졸업식을 기다리며 카페에서 함께 음료를 마시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뒀으나 2022년 이혼했다. 최근 함소원은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싶다는 혜정이의 뜻을 존중해 3월부터 한국에서 지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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