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후 복원 수술 고백' 배우 강예원, "이렇게 계속 살 수 없어, 사랑하고 싶다" 맞선 프로그램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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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후 복원 수술 고백' 배우 강예원, "이렇게 계속 살 수 없어, 사랑하고 싶다" 맞선 프로그램 출연

뉴스클립 2025-02-25 12:50: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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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사진=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배우 강예원이 맞선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방영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방송 말미 다음 화 예고 영상으로 배우 강예원의 출연이 공개됐다. 

강예원,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배우 강예원이 등장했고, 강예원은 "이렇게 계속 살 수는 없겠더라"라며 "이런 식으로 시간이 흐르면 굉장히 위험하겠다는 생각을 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예원은 “저는 늘 사랑할 준비가 돼 있다."라며 "사랑을 받고 싶기도, 주고 싶기도 하다”라고 연애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사진=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사진=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그러면서 강예원은 "사실 요즘 들어서 걱정이 많이 된다"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강예원은 1979년생으로 올해 만 45세, 2001년 성인 시트콤 '허니허니'를 통해 데뷔 후 다양한 영화와 예능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최근 달라진 얼굴로 화제가 되자 쿨하게 성형 고백을 하기도 했다.

강예원, 달라진 얼굴에 "앞트임 성형 막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앞서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강예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탁재훈과의 일화를 언급했다.

이날 강예원은 "탁재훈 오빠 콘서트 장에 갔었다"라며 "오빠 콘서트가 궁금했던 건 아니고 친한 언니가 너무 좋아해서 데려갔었다"라며 회상하며 운을 뗐다.

이어 강예원은 "오빠한테 인사를 하러 갔는데 저한테 '얼굴이 많이 변하셨어요'라고 하시더라."라며 "기분이 상해서 뒤풀이도 안 갔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강예원은 "그 말이 너무 상처였다. 제가 의외로 소심하다"라고 속상함을 토로하자 탁재훈은 “사람들이 강예원 씨 보고 어디까지 달라졌냐고 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달라진 얼굴에 대해 그는 "제가 예전이랑 달라진 게 눈 앞트임을 했었는데 다시 눈 앞부분을 막았다"라며 "그래서 달라 보이는 거다"라고 쿨하게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한편 강예원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나쁜 남자를 만나지 않는다"라며 "저는 술 좋아하는 남자는 안 만난다. 술 좋아하면 실수하고, 지하랑 여자를 좋아한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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