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 49분께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인근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산∼용인 구간 연결공사 교량 작업 중 교량을 떠받치던 교량 작업 중 교량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작업자 10명이 사고를 당한 것 으로 알려졌으며 그중 2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1명은 매몰된 상태로 전해졌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