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묘목 수요가 증가하는 다음 달 수입 묘목류에 대한 특별검역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검역본부는 특별검역 기간인 다음 달 한 달간 검역 현장에 검역관을 추가로 배치하고, 실험실 정밀 검역 시료를 두 배로 확대한다.
또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 식물검역감시원은 검역 장소와 묘목류 판매시장 등에서 수입 묘목류와 수분용 꽃가루 불법 유통 여부를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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