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뮤지엄 원과 업무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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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뮤지엄 원과 업무제휴

중도일보 2025-02-25 10:59: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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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피나 전경
아르피나 전경./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는 지역 문화 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뮤지엄 원과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르피나 투숙객은 이번 제휴를 통해 뮤지엄 원에서 전시 관람 시 본인 포함 4인까지 입장 요금의 최대 33%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뮤지엄 원은 부산 센텀시티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아트 현대 미술관으로 현재 '신화 : 시작하는 이야기' 전시를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700여 평 규모의 복층 구조 공간에서 8000만 개의 LED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바닥·천장·벽면을 아우르는 대형 몰입형 미디어아트로 펼쳐지며 관람객들에게 초현실적인 예술 경험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국내외 유명 현대 미술가들의 영상, 설치, 사진, 회화, 도예 등 100여 점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뮤지엄 원과의 제휴를 통해 아르피나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더욱 풍성한 문화 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 문화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는 부산의 대표적 유스호스텔이자 워케이션 및 교육·세미나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제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2월부터 3월까지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아르피나 포토 콘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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