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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군에 따르면 손 교육장은 괴산군과 협력해 미래 맞춤형 늘봄·방과후학교 운영 및 취약계층 학생의 교육정보화지원 등 지역 교육발전에 앞장섰다.
또한 적극적인 교육행정과 학교별 특색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지역사회 의견을 반영한 교육활동 등 지역 교육 다변화에도 공헌했다.
손 교육장은"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한 명 한 명 빛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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