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여경이 폭행사건 불입건으로 짬시켜서 이의신청하고 재수사결정받고, 수사관기피신청까지 해서 결국 검찰로 송치시켰다.
내가 중간에 안 되는건가? 하고 포기했으면 가해자는 아무일없이 지나갔겠지ㅋㅋㅋ
주변에 아는 법조인 형사분들에게 조언까지 얻어가며 경찰서 들락날락 거리며 고생했다.
나도 어지간하면 그냥 넘어갈거 부모님에게 패드립한게 너무 약이 올라서 이번에도 유야무야하면 변호사까지 살 생각이었음.
작년 8월에 있던 일을 지금 송치하는게 오래걸렸다 싶지만, 그래도 송치된게 어디냐 싶다.
뭐 벌금형정도로 끝나겠지만, 20~21살이나 되어보이던데 버릇 좀 고쳐놓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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