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펜타시티 내 국제학교 유치 가시화.. 최대 수혜 단지 '대방 엘리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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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펜타시티 내 국제학교 유치 가시화.. 최대 수혜 단지 '대방 엘리움' 주목

아주경제 2025-02-25 10:09: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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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펜타시티]

포항시는 지난달 14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이하 ‘펜타시티’)내 기숙형 국제학교 설립계획을 밝혔다.

이에 약 6만6000㎡ 부지에 정원 2천명 규모의 초·중·고 12학년 과정을 갖춘 경북지역 첫 국제학교를 이르면 2028년 내에 개교를 목표로 올해 하반기까지 학교 부지를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포항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전담 TF팀을 구성, 국제학교 설립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한 사업 추진에 나섰다. 영어권 국가에 본교를 둔 학교 2곳과 접촉한 포항시는 지역내 분교 설립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학교 입지가 하나의 프리미엄으로 작용하면서 펜타시티 내 외국 교육기관 예정부지와 도보권에 위치한 대방 엘리움은 최대 수혜단지로 급부상 하고 있다.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24년 11월부터 입주가 진행되고 있으며 1,2차 1328세대 대단지로 단지내 차가 안 다니는 지상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되어 대방 그룹만의 중앙 광장 분수대 및 특화 테마 조경 공간 적용으로 입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이에 대방 엘리움은 마지막 회사 보유분 대상 파격조건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잔금 20%를 유예할 수 있는 파격 혜택을 제공하여 계약금만으로도 즉시 입주가 가능한 조건으로 고객 부담을 낮췄으며 최대 14가지 무상 옵션까지 있어 타 단지와 차별화 된 장점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포항 최대 주차대수인 세대 당 1.8대로 설계되어 늦은 저녁에도 이중 주차 걱정 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커뮤니티 시설로 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북카페, 독서실, 키즈룸 등 입주민 편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서고 84타입의 경우, 현관 앞 개별 세대 창고까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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