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몬, 아태지역 수석부사장에 해리 불라 전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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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몬, 아태지역 수석부사장에 해리 불라 전 부사장

이데일리 2025-02-25 08:41: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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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글로벌 네트워크 보안정책관리(NSPM) 기업 파이어몬(FireMon)은 해리 불라 전 부사장을 재영입해 아태지역 수석부사장(SVP)으로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리 불라(Hari Bhullar) 파이어몬 아태지역 수석부사장.(사진=파이어몬)


파이어몬은 ‘폴리시매니저(Policy Manager)’ 솔루션과 불라 수석부사장의 전략적 리더십을 결합해, 빠르게 발전하는 한국의 디지털 환경에서 최고 사양의 보안 솔루션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할 계획이다. 나아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파이어몬의 폴리시매니저 솔루션은 최근 제8회 ‘사이버시큐리티 브레이크스루 어워드’에서 ‘올해의 정책 관리 솔루션’으로 선정됐다. 이 솔루션은 네트워크 보안 정책 관리를 간소화하고 자동화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실시간 가시성 △선제적 자동화 △다양한 공급업체 지원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불라 수석부사장은 25년 이상의 전문적인 글로벌 사이버 보안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파이어몬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 시장 및 아태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략적 비전을 바탕으로, 사이버 보안을 최우선으로 하는 혁신 성장 시장인 국내 시장에서의 파이어몬의 사업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불라 수석부사장은 “한국의 역동적인 디지털 환경에서는 주요 인프라와 기업 네트워크를 보호하기 위한 첨단 보안 솔루션이 필수적”이라며 “보안 운영을 강화하고 한국 기업들이 더욱 강력한 보안성과 규정 준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어몬은 전 세계 70개국, 1700개 이상 기업에서 신뢰받으며 위험 감소, 정책 변경 관리, 실시간 규정 준수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불라 수석부사장의 복귀와 파이어몬의 지속적인 기술 혁신 투자로, 한국 및 아태지역 기업들이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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